1.신화테마파크
이전 포스팅에서도 설명했듯이, 우리가 구매한 상품 내 신화테마파크 BIG 3 이용권이 있어서,
체크인 이후 저녁먹을 때까지 시간이 비어서, 테마파크로 놀러가보았다.
아래는 신화월드 지도 사진이다.
랜딩관에서 신화 테마파크까지는 걸어서 성인 기준 5분정도 소요된다.
아래는 신화테마파크 지도이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하세요.
위의 테마파크 지도를 봐도 알수 있겠지만, 성인 2명이 가서 탈 수 있을만한 놀이기구는 많이없다.
그렇지만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에 겨울이고, 코로나가 심각한 시기여서 토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 수가 상당히 적었다.
체크인 시 위의 사진처럼 생긴 교환권을 수령한다.
테마파크 매표소에 가서 교환권을 제시하면 위의 사진처럼 생긴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테마파크 자체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컨셉인 것 같다. (아래 사진 참조)
나는 놀이기구를 잘타는 편이다. 놀이공원을 가면 자이로드롭, 바이킹 등등 모든 놀이기구를 타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내 기준으로, 테마파크 내 탈만한 놀이기구가 많이 없었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놀이기구는 2가지이고,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고자 동영상 촬영을 해보았다.
1-1. 댄싱 오스카
1-2. 오스카 스핀 앤 범프
위의 두가지 놀이기구는 나름 대기시간이 있었다.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생각보다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제주도민 초등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시간이 대기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다.
물론, 코로나가 끝나면 엄청나게 대기시간이 늘어나게 되겠지만..ㅎㅎ
횟집학개론 (저녁 식사)
테마파크까지 다녀오고 나니, 저녁 식사시간이 다되었었다.
제주 여행 전, 제주여행가서 방어를 꼭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첫째날 저녁 먹을 식당을 찾아놓았었다.
신화월드에서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하였는데, 택시비가 7,000원 정도 나왔다.
식당 외관은 위의 사진처럼 깔끔한 느낌이었다.
위의 사진처럼 내부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었다.
아래는 횟집학개론 메뉴판 사진이다. 필요한 분들 참조하세요.
우리는 "대방어회 한상" 中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래의 사진처럼 엄청 잘나왔다.
원래 제주도가 아닌 곳에서 방어회를 먹으려면, 무조건 65,000원 이상 들텐데..
횟집학개론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방어회를 먹을 수 있었다.
회 뿐만 아니라, 기본 밑반찬도 잘 나와서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고,
방어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진짜 여기서 알려준대로 방어회를 먹어봤더니..ㅎㅎ
진짜 너무너무 맛나더라..ㅎㅎ

굳이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소주나 맥주가격이 한병당 6,000원이었다.
아무리 관광지라도 소주/맥주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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